직원들은 정말 친절합니다. 요청하는 건들은 시간이 오래걸려도 해줬어요. 하지만 욕조 배수가 좋지않아 샤워때마다 힘들었고, 페이스타월이 준비되지않아서 요청해서 받아야했어요. 에이전트의 실수로 예약한 방과 다른 방이 배정되어 시작부터 그다지 기분이 좋지않았는데, 욕실 청소상태가 좋지 않아 더 별로였어요.
위치는 정말좋아요. 바로 앞에 필리피노마켓으로 망고랑바나나튀김, 닭꼬치, 나시고랭등을 포장해서 피곤한날 방에서 편하게 먹었고, 가야 스트릿이랑도 가까워서 이펑락사, 유잇청에서 조식을 사먹었어요. 제셀톤선착장도 걸어서 10분정도 였어요.
로비층에 편의점 있고, 1분거리에 정말 싸고 맛난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요. 장점은 많지만 다시 가고싶지는 않아요. 욕실이 너무불편했고, 세탁실이 사용료가 너무 비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