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Poor
Jul 31, 2017
어처구니가 없는 호텔 스태프의 태도
우선 체크인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 이름을 못 찾겠다면서 30분정도를 기다리게 하면서 이 호텔이 예약한 호텔이 맞느냐 지금 방이 하나도 없다 등 말을 하더군요. 나중에는 제 이름을 확인했다면서 방 키를 주길래 방이 하나도 없다면서 어떻게 방키를 주느냐고 물었습니다. 적어도 사과 한마디 정도는 기대한 것이 무리였을까요? 도대체 일이 어떻게 된 거냐고 물으니 한 분이 설명을 하려고 하는데 그 윗 급처럼 보이는 여자분이 중국어로 그 staff한테 뭐라고 계속 하니까 입을 다물어버리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만약에 다시 이 근처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추가 금액을 주더라도 이 호텔은 피하고 싶네요.
그리고 와이파이는 되는데 네이버에서 글하나 읽으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잤습니다. 속도의 문제인 것인지..
SINAE
SINAE, 2-night 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