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함 6명의 가족여행으로 방문했습니다.
위치가 아주 번화가 쪽은 아니지만 강을 따라 걷는 길이 아주 좋았으며 한적하고 조용하고 이쁜 동네였습니다.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했으며 호텔이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방컨디션, 구조, 청결, 서비스, 모든것이 저는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창이 열려서 환기를 시켰으면 했습니다. 바닥이 카펫인데 문이 조금밖에열리지않아 먼지가 많아 목이 아팠습니다. 그것만 뺴면 최고였어요.
그리고 이전에 누가 삼겹살을 구워먹었었나봐요. 그런건 금지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개념없는 관광객들이예요. 취사 가능해도 그정도는 아닌가 아실텐데.. 여기저기서 삼겹살 구워먹는 어글리코리안 되지맙시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