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예약을해서 리뷰도 없었지만 황금연휴때라 서울 모든곳 숙박비가 엄청나서 신축만 믿고 예약했습니다.
우선 위치는 종로5가 약국거리 바로 뒤편이라 버스.지하철.마을버스등 모든 교통수단 접근 최상입니다.
주변에 로컬느낌 가득한 각종 음식점을 지나서 약간 지저분한 짧은 골목길을 들어서서 호텔 입구가 있어 사실 처음엔 많이 당황스러웠지만...이건 호텔문제는 아니니 어쩔수는 없는듯합니다.
키오스크로 체크인하고 카드키 한장이 나옵니다.
객실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작습니다만...또 있을건 다 있습니다.합리적인 가격이라 좁은건 충분히 너그럽게 이해되는 문제입니다....ㅎ
화장실도 좁지만 사용하는데 불편없었습니다.
다만 객실창이 너무 작아서 3일 있는동안 좀 갑갑함을 느꼈고..하루정도 짧게 지내신다면 전혀 문제되지 않을듯 합니다.
방음은 방문열면 바로 복도라 복도쪽 소음은 어쩔수 없는 구조였고 옆방 소음은 화장실 물소리정도만 작게 들리고 TV나 대화소리는 일절 안들렸습니다.
신축급 리모델링이라 침구류는 청결하고 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 리모델링 해서 작지만 깔끔했어요. 어매디티에 폼클렌징이 없는것은 아쉬웠지만 대체적으로는 구성이 괜찮았어요. 티비 뒤에 셋톱박스 불빛이 너무 깜박거려서 약간 거슬리기는 했어요. 베게가 새거라서 너무 높아 잘 때 목이 아팠어요. 솜을 좀 빼서 높이를 낮추면 좋을 것 같아요. 화장실 바닥이 따뜻한것은 좋았어요. 가격대비 전체적으로는 만족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