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모시고 여행했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주변 정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가 최고였습니다. 아침을 먹고 와인밭 사이를 산책하는 것도 정말 최고였어요. 호텔방 자체도 센스 있게 꾸며져 있었고, 아침 식사도 맛있었어요. 직원들은 질문에 늘 친절하게 응답해 주었습니다.
방에 뜨거운 물을 끓일 도구가 없었던 것은 아쉬웠습니다. 방까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어른들의 짐을 옮기기가 어려웠으나, 직원들이 흔쾌히 도와 주었습니다.
시내와는 위치가 조금 떨어져 있어서 차 없이는 다닐 수 없지만, 차가 있으시다면 꼭 묵어 보시라고 강력히 권하고 싶습니다. 이번 독일 여행에서 저도 어르신들도 모두 잊지 못할 숙소가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