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의 냉동칸이 작동되지 않고, 냉장실 칸막이가 빠져있어
로비에 말했더니, 원래 그래요 라고 합니다. 두 명이 있었는데 둘다 반응이 뭐 저런걸 얘기하나 싶은 말투와 표정입니다.
고장났거나 낡아서 그런것도 아니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되물으니, 사람 보내겠다고 합니다. 룸에 방문한 분이 와서 내용 설명하니, 냉장고가 너무 오래되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침대는 많이 딱딱합니다. 잠만 자고 가야지 생각했는데 호텔 태도에 불편해진 경험은 처음입니다.
친절함, 시설, 가격 등 모두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