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80호에서 2박 머물렀습니다. 엘리베이터 근처라 지나가는 숙박객들의 소리가 조금 들리는 점을 제외하면 모든 부분이 다 좋았습니다. (에어컨 냉방 시설 상태 최고!)
저는 뚜벅이지만 주차장이 넓고 편리해 보였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 매너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호텔 프론트 직원분들과 청소 아주머니 등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혼자 여행 와서 메종 글래드에 체크인한 후 제주시내에서 고장 난 아이폰을 교체했는데, 메종 글래드 직원분이 휴대폰 대리점 위치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무사히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또, 올레 18코스 둘레길을 걷고 동문시장도 방문해 떡오튀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